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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야구] 청소년야구월드컵경기때 4연투했던 한화 김서현선수가 오늘 밝힌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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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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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znSuF
한화에 지명된 김서현선수와 기아에 지명된 윤영철 선수가 U-18야구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던진 투수 였음을 미리 얘기 하고 글 시작함

오늘 야구에산다 라는 라이브 방송에 나와서 김서현선수가 후일담 얘기해줬는데 맴찢ㅠ



https://img.theqoo.net/jSVAV
"저는 힘들다고 했을 때가 있었는데 감독님한테 직접 말하지는 못 하고 코치님께 말했는데 코치님이 감독님한테 서현이 연투해서 하루 쉬겠다 했는데 그 때가 예선전이었어요. 예선전 때 감독님이 서현이 말고 믿을 사람이 없어. 그래가지고 그 날도 던지고...던지고 나서는 괜찮았는데 자다 일어나면 힘들었죠"



힘들다고 얘기 했는데도 결국 저 선수는 4연투를함..
프로에서도 4연투는 없는 편이고 경기 상황에따라 3연투까지만 함ㅠ

게다가 아직 몸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어린 선수들임ㅠ


아마시절 혹사로 프로입단하자마자 수술 재활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혹사에대한 민감할수밖에 없는상황


https://img.theqoo.net/SuyOz
저 경기 후 스포츠 아나운서인 정우영 아나운서 인스타에 올라온 글인데

저기서 규정을 지켰다는게
말 그대로 규정 안에서 선수 갈아넣는 방식으로 했다는거임..
예를 들면 50개 이상 던지면 담날 쉬어야하는 규정이 있으니
49개 던지고 내린 다음 담 경기 또 등판시키고..
김서현 경우엔 4일 연속 등판 시킴


저렇게 갈리다가 몸 상한 선수들 여럿이고
그런 선수들도 처음엔 팬들이 얘가 어릴때 너무 ㅠㅠㅠ 이해하다가도
점점 시간 지나면 망가져버린 몸과 성적에 대한 한탄만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기아에 지명된 윤영철보고 기아 구단에서 공 잡지말라고 했다고 함ㅠ 그니까 휴식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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