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Qwzm
보아가 16살때 매니저도 없이 혼자 일본에 가서 데뷔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날 인기 얻기 전이라 스케줄도 없었고 만날 사람도없고 티비를 틀어도 다들 웃고있는데 무슨말인지도 몰라서 그 외로움과 고독한 마음을 그대로 쓴 가사가 문앤썬라이즈
(당시 보아는 오죽하면 너무 외로워서 벽을보고 대화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나중에 밝힌적도 있음)
한자를 몰라서 전부 히라가나로 썼는데 하필이면 유일하게 알고있던 한자가 눈물(涙)이어서 그것만 한자로 썼다고해 (한국어번안도 보아가 함)
https://BoAyoutu.be/1do51cyMVvM
あおいそらはいつもおなじで こどくなふしぎさね
푸른 하늘은 언제나 똑같고 고독한 신비로움이죠
かなしみもさびしさもすべて かくしているみたい
슬픔도 외로움도 전부 숨기고 있는것 같아요
すれちがうたびにそういつか こんなわたしもまた
엇갈릴 때마다 언젠가 이런 나도 다시
ひとつのおもいでをこころに きざみこんだみたい
하나의 추억을 마음에 새긴 것 같아요
やさしいえがお わらいあうあのふたりのしあわせにも
따뜻한 미소 서로 웃었던 우리의 행복에도
もうさいごのひがきえるころ
이제 마지막 날이 질 무렵
かぜがふいて まちはきょうもひとなみあふれる
바람이 불어와 거리는 오늘도 사람들로 가득해요
きみのこえがすこし はなれてゆく
그대의 목소리가 조금씩 멀어져가요
そらはたかく きみのこころみたいに とおくて
하늘은 높고 그대의 마음처럼 멀어서
涙だけが わたしのそばにいる
눈물만이 내 곁에 있죠
そうわすれないよ きみを
잊지 않을게요 그대를
しろいくもはいつもきまぐれ じだいときみのよう
하얀 구름은 언제나 변덕스러워요 이 시대와 그대처럼요
よろこびもぬくもりもいつか かたちをかえてゆく
기쁨도 따스함도 언젠간 그 형태를 바꿔가겠죠
あのころみてたえいがさえも りばいばるにかわり
그때 봤던 영화조차도 다시 유행을 하고
おさなかったしょうねんたちの いまはもうわからない
어렸던 소년들의 지금 모습은 더 이상 알 수가 없죠
ひとはいくつの おもいでをつくるのだろう でもいえる
사람은 몇개의 추억을 만드는 걸까요 하지만 말할 수 있어요
きみとあえてよかったほんと
그대를 만나 정말 다행이라고
つきがてらす よるがあける たいようがかがやく
달이 비추고 날이 밝고 태양이 빛나요
そんなふうにわたし わすれてゆく
그런 식으로 난 그대를 잊어가요
うそでもねえ ほほえむことはすてきなことね
거짓으로라도 웃는다는 건 참 멋진 일이죠
涙だけが すなおにないている
눈물만이 솔직하게 울고 있어요
またあえば わらえるように
다시 만나면 웃을 수 있기를
보아가 16살때 매니저도 없이 혼자 일본에 가서 데뷔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날 인기 얻기 전이라 스케줄도 없었고 만날 사람도없고 티비를 틀어도 다들 웃고있는데 무슨말인지도 몰라서 그 외로움과 고독한 마음을 그대로 쓴 가사가 문앤썬라이즈
(당시 보아는 오죽하면 너무 외로워서 벽을보고 대화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나중에 밝힌적도 있음)
한자를 몰라서 전부 히라가나로 썼는데 하필이면 유일하게 알고있던 한자가 눈물(涙)이어서 그것만 한자로 썼다고해 (한국어번안도 보아가 함)
https://BoAyoutu.be/1do51cyMVvM
あおいそらはいつもおなじで こどくなふしぎさね
푸른 하늘은 언제나 똑같고 고독한 신비로움이죠
かなしみもさびしさもすべて かくしているみたい
슬픔도 외로움도 전부 숨기고 있는것 같아요
すれちがうたびにそういつか こんなわたしもまた
엇갈릴 때마다 언젠가 이런 나도 다시
ひとつのおもいでをこころに きざみこんだみたい
하나의 추억을 마음에 새긴 것 같아요
やさしいえがお わらいあうあのふたりのしあわせにも
따뜻한 미소 서로 웃었던 우리의 행복에도
もうさいごのひがきえるころ
이제 마지막 날이 질 무렵
かぜがふいて まちはきょうもひとなみあふれる
바람이 불어와 거리는 오늘도 사람들로 가득해요
きみのこえがすこし はなれてゆく
그대의 목소리가 조금씩 멀어져가요
そらはたかく きみのこころみたいに とおくて
하늘은 높고 그대의 마음처럼 멀어서
涙だけが わたしのそばにいる
눈물만이 내 곁에 있죠
そうわすれないよ きみを
잊지 않을게요 그대를
しろいくもはいつもきまぐれ じだいときみのよう
하얀 구름은 언제나 변덕스러워요 이 시대와 그대처럼요
よろこびもぬくもりもいつか かたちをかえてゆく
기쁨도 따스함도 언젠간 그 형태를 바꿔가겠죠
あのころみてたえいがさえも りばいばるにかわり
그때 봤던 영화조차도 다시 유행을 하고
おさなかったしょうねんたちの いまはもうわからない
어렸던 소년들의 지금 모습은 더 이상 알 수가 없죠
ひとはいくつの おもいでをつくるのだろう でもいえる
사람은 몇개의 추억을 만드는 걸까요 하지만 말할 수 있어요
きみとあえてよかったほんと
그대를 만나 정말 다행이라고
つきがてらす よるがあける たいようがかがやく
달이 비추고 날이 밝고 태양이 빛나요
そんなふうにわたし わすれてゆく
그런 식으로 난 그대를 잊어가요
うそでもねえ ほほえむことはすてきなことね
거짓으로라도 웃는다는 건 참 멋진 일이죠
涙だけが すなおにないている
눈물만이 솔직하게 울고 있어요
またあえば わらえるように
다시 만나면 웃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