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지난 4년간 붙잡힌 마약사범은 모두 4만9850명.
회사원에서부터 의사,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1천명대를 넘어 2.5%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인천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텔레그램 마약방을 운영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런 10대 마약 사범은 지난해 309명으로 4년 만에 4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179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마약이 해외에서 밀반입되는 만큼,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국제 공조수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https://v.daum.net/v/20220928202304444
지난 4년간 붙잡힌 마약사범은 모두 4만9850명.
회사원에서부터 의사,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1천명대를 넘어 2.5%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인천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텔레그램 마약방을 운영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런 10대 마약 사범은 지난해 309명으로 4년 만에 4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179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마약이 해외에서 밀반입되는 만큼,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국제 공조수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https://v.daum.net/v/2022092820230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