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otnb
https://img.theqoo.net/yzTSK
37살에 이무송과 결혼했다는 노사연은 "지금으로 치면 50살이다. 한국에 없는 남자를 찾아 다니다가 남편이 한국에 오자마자 잡았다"고 당시의 열정을 묘사했다.
그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는 이성미는 "당시 노사연 언니가 '만남'으로 전성기였는데 나보고 이무송 형부를 지키라더라. 그래서 내가 미선이한테 전화해서 '사연 언니가 남자 하나 지키라는데 언니 올 때까지 너랑 나랑 봐야 돼' 그랬다. 나이트에 가서 형부 놀면 어떻게 노나 보고 있는 거다. 노사연 언니가 스케줄 마치고 아기처럼 보이려고 베레모에 밀리터리룩 입고 여군처럼 왔었다. 자기 딴엔 최대한 예쁜 옷을 입은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은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데 한창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는데 여군이 자기 잡으러 온 줄 알았대. 그때부터 이미 이무송은 체포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눈이 완전 멀었다는 노사연은 "콩깍지 벗겨지는 데에 20년 걸렸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https://v.daum.net/v/2022092605160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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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에 이무송과 결혼했다는 노사연은 "지금으로 치면 50살이다. 한국에 없는 남자를 찾아 다니다가 남편이 한국에 오자마자 잡았다"고 당시의 열정을 묘사했다.
그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는 이성미는 "당시 노사연 언니가 '만남'으로 전성기였는데 나보고 이무송 형부를 지키라더라. 그래서 내가 미선이한테 전화해서 '사연 언니가 남자 하나 지키라는데 언니 올 때까지 너랑 나랑 봐야 돼' 그랬다. 나이트에 가서 형부 놀면 어떻게 노나 보고 있는 거다. 노사연 언니가 스케줄 마치고 아기처럼 보이려고 베레모에 밀리터리룩 입고 여군처럼 왔었다. 자기 딴엔 최대한 예쁜 옷을 입은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은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데 한창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는데 여군이 자기 잡으러 온 줄 알았대. 그때부터 이미 이무송은 체포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눈이 완전 멀었다는 노사연은 "콩깍지 벗겨지는 데에 20년 걸렸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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