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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등장과 동시에 많은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이들의 매력에 스타들도 빠졌다.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스타들이 한둘이아니다.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가장 많이 드러내고 있는 이들은 걸그룹 선배들이다. 먼저 트와이스는 웹 예능 등 콘텐츠에서 여러 차례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채영은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 출연해 최근 눈 여겨보고 있는 그룹으로 뉴진스를 꼽으며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 K팝이 더 다양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멤버들도 유지애는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사진을 올리며 "귀여워"라고, 러블리즈 지수는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에서 "요즘 뉴진스 덕질한다"고 말했고, 진도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사진을 게재하며 "입덕해버렸다"고 했다. 이밖에도 레드벨벳 예리, 오마이걸 아린 등도 뉴진스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밝혔고, 위키미키 김도연 "요즘 내 노잼시기를 치료해주는 게 뉴진스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https://img.theqoo.net/SIEYH
힙합 뮤지션들도 뉴진스 홀릭이다.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의 음악 스트리밍을 인증했고, 릴보이는 "뉴진스 어텐션(Attention) 노래 소름 돋게 좋네"라며 음악에 주목했다. 비비도 트위터에 뉴진스 사진과 함께 "살려줘 이 나이에 덕질할 수 없어"라고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들 사이에서 커버도 쏟아지고 있다. 헤이즈는 '어텐션', 미노이는 '쿠키'(Cookie), 아스트로 산하와 권진아는 '하입 보이'(Hype Boy), 폴킴은 '허트'(Hurt)를 자신만의 색으로 커버했다. 레인보우 지숙, 씨스타 보라, 주우재,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등도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img.theqoo.net/HjRtL
가수들만 뉴진스에 빠진 게 아니다. 평소 아이돌 언급이 잦지 않았던 배우들도 뉴진스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훈은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캡처해 올리며 "생태계 파괴자 등장.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다"라며 극찬했다. 이동욱은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에서 "요즘 뉴진스 노래 엄청 듣는다. 우리 스태프들도 좋아한다. 난 어텐션"이라고 밝혔고, 이제훈도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날 촬영을 오며 "뉴진스 음악을 들었다"고 했다. 김고은 역시 한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뉴진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뉴진스가 유독 스타들에게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멤버들의 매력과 더불어 세련된 기획, 그리고 좋은 음악을 이유로 꼽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뉴진스가 Y2K(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문화 트렌드) 감성과 Z세대의 감성을 세련되게 아우른 팀이라, 2030 스타들의 언급이 잦은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뉴진스라는 팀이 가진 힘은 좋은 음악이라 그 점에 매력을 느낀 스타들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zLCKYZG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등장과 동시에 많은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이들의 매력에 스타들도 빠졌다.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스타들이 한둘이아니다.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가장 많이 드러내고 있는 이들은 걸그룹 선배들이다. 먼저 트와이스는 웹 예능 등 콘텐츠에서 여러 차례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채영은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 출연해 최근 눈 여겨보고 있는 그룹으로 뉴진스를 꼽으며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 K팝이 더 다양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멤버들도 유지애는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사진을 올리며 "귀여워"라고, 러블리즈 지수는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에서 "요즘 뉴진스 덕질한다"고 말했고, 진도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사진을 게재하며 "입덕해버렸다"고 했다. 이밖에도 레드벨벳 예리, 오마이걸 아린 등도 뉴진스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밝혔고, 위키미키 김도연 "요즘 내 노잼시기를 치료해주는 게 뉴진스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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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들도 뉴진스 홀릭이다.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의 음악 스트리밍을 인증했고, 릴보이는 "뉴진스 어텐션(Attention) 노래 소름 돋게 좋네"라며 음악에 주목했다. 비비도 트위터에 뉴진스 사진과 함께 "살려줘 이 나이에 덕질할 수 없어"라고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들 사이에서 커버도 쏟아지고 있다. 헤이즈는 '어텐션', 미노이는 '쿠키'(Cookie), 아스트로 산하와 권진아는 '하입 보이'(Hype Boy), 폴킴은 '허트'(Hurt)를 자신만의 색으로 커버했다. 레인보우 지숙, 씨스타 보라, 주우재,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등도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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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만 뉴진스에 빠진 게 아니다. 평소 아이돌 언급이 잦지 않았던 배우들도 뉴진스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훈은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캡처해 올리며 "생태계 파괴자 등장.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다"라며 극찬했다. 이동욱은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에서 "요즘 뉴진스 노래 엄청 듣는다. 우리 스태프들도 좋아한다. 난 어텐션"이라고 밝혔고, 이제훈도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날 촬영을 오며 "뉴진스 음악을 들었다"고 했다. 김고은 역시 한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뉴진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뉴진스가 유독 스타들에게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멤버들의 매력과 더불어 세련된 기획, 그리고 좋은 음악을 이유로 꼽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뉴진스가 Y2K(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문화 트렌드) 감성과 Z세대의 감성을 세련되게 아우른 팀이라, 2030 스타들의 언급이 잦은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뉴진스라는 팀이 가진 힘은 좋은 음악이라 그 점에 매력을 느낀 스타들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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