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Xryfm
https://img.theqoo.net/YZlis
인터뷰에서 주종혁은 모든 역할이 사랑받는 드라마 안에서 홀로 악역을 맡은 심경에 대해 “심지어 가족들도 욕을 한다. 아버지께서 내 인스타그램을 매일 들어가 보신다. '오늘도 팔로어가 천 명이 줄었어. 그만 못되게 굴어'라고 말씀하신다. 얼마 전에 팔로어가 20만이 됐는데 되자마자 아버지가 캡처해서 '축하합니다~20만이 되었습니다~'라고 카톡으로 보내셨다. 그래서 미움 받아도 좋다. 처음에는 ‘내 욕을 하는 건가? 권민우 욕을 하는 건가?’ 의아했는데 이제는 잘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권모술수, 권고사직 등 별명에 대해 그는 "'시고르자브종혁’을 제일 좋아한다. 독립 영화에서 순박한 청년 역할을 자주 맡았었다. 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https://entertain.v.daum.net/v/20220818092736584?f=m
https://img.theqoo.net/YZlis
인터뷰에서 주종혁은 모든 역할이 사랑받는 드라마 안에서 홀로 악역을 맡은 심경에 대해 “심지어 가족들도 욕을 한다. 아버지께서 내 인스타그램을 매일 들어가 보신다. '오늘도 팔로어가 천 명이 줄었어. 그만 못되게 굴어'라고 말씀하신다. 얼마 전에 팔로어가 20만이 됐는데 되자마자 아버지가 캡처해서 '축하합니다~20만이 되었습니다~'라고 카톡으로 보내셨다. 그래서 미움 받아도 좋다. 처음에는 ‘내 욕을 하는 건가? 권민우 욕을 하는 건가?’ 의아했는데 이제는 잘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권모술수, 권고사직 등 별명에 대해 그는 "'시고르자브종혁’을 제일 좋아한다. 독립 영화에서 순박한 청년 역할을 자주 맡았었다. 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https://entertain.v.daum.net/v/20220818092736584?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