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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7월 1일 인천e음 캐시백 요율을 ‘캐시백 5%, 한도액 3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인천e음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며 발행액이 크게 늘었고, 자연히 캐시백 규모가 커지며 기존 책정한 예산의 소진이 예상되자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는 10월부터 운영할 인천e음 운영 방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안 부시장은 “이번 추경에서 인천e음 예산 852억원을 추가 반영키로 했다. 이 중 국비가 351억원이며, 시비는 501억원이다”며 “국비 중 일부는 7월부터 적용하는 캐시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백 요율 조정에 대해 “소상공인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받아 종합하는 중이다”며 “영세 소상공인 등 매출액이 작은 영업장에 캐시백 비율을 10%로 높이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캐시백 요율보다 늘어날 가능성은 높다. 올해 8월 말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초창기 민선 7기의 인천e음을 반대하던 민선 8기의 기조를 뒤집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하는 캐시백 요율은 인천e음 운영위원회가 예산 소진을 우려해 임시 조치를 한 것이다. 이후 논의를 이어가며 개선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697
시는 지난 7월 1일 인천e음 캐시백 요율을 ‘캐시백 5%, 한도액 3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인천e음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며 발행액이 크게 늘었고, 자연히 캐시백 규모가 커지며 기존 책정한 예산의 소진이 예상되자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는 10월부터 운영할 인천e음 운영 방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안 부시장은 “이번 추경에서 인천e음 예산 852억원을 추가 반영키로 했다. 이 중 국비가 351억원이며, 시비는 501억원이다”며 “국비 중 일부는 7월부터 적용하는 캐시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백 요율 조정에 대해 “소상공인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받아 종합하는 중이다”며 “영세 소상공인 등 매출액이 작은 영업장에 캐시백 비율을 10%로 높이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캐시백 요율보다 늘어날 가능성은 높다. 올해 8월 말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초창기 민선 7기의 인천e음을 반대하던 민선 8기의 기조를 뒤집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하는 캐시백 요율은 인천e음 운영위원회가 예산 소진을 우려해 임시 조치를 한 것이다. 이후 논의를 이어가며 개선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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