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표 신(新)메뉴 탄생을 예고한 기안84와 김해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해준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삼겹살과 대파를 이용한 꼬치 요리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를 본 기안84는 직접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 끓이기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해준은 요리를 할 때도 평범함을 거부했다. 마늘을 페트병에 넣어 다진 마늘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안84를 위한 특별한 술 레시피도 선보인다.
https://img.theqoo.net/Bzafi
그는 두 쪽으로 쪼개진 수박에 탄산수와 라임즙을 넣은 뒤 냅다 소주를 꽂아 만든 '워터 메롱주'를 선보였다.
'워터 메롱주' 한 사발에 취한 기안84는 "사랑이 하고 싶어"라며 동생 김해준 앞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무지개회원 김광규와 전현무의 '독신 평행이론'을 보고 "좀 무서워. 그냥 형들처럼 계속 흘러갈까 봐"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https://entertain.v.daum.net/v/20220812145017165
김해준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삼겹살과 대파를 이용한 꼬치 요리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를 본 기안84는 직접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 끓이기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해준은 요리를 할 때도 평범함을 거부했다. 마늘을 페트병에 넣어 다진 마늘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안84를 위한 특별한 술 레시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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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쪽으로 쪼개진 수박에 탄산수와 라임즙을 넣은 뒤 냅다 소주를 꽂아 만든 '워터 메롱주'를 선보였다.
'워터 메롱주' 한 사발에 취한 기안84는 "사랑이 하고 싶어"라며 동생 김해준 앞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무지개회원 김광규와 전현무의 '독신 평행이론'을 보고 "좀 무서워. 그냥 형들처럼 계속 흘러갈까 봐"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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