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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OSEN=하수정 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 황지영 피디가 김종국의 영어 실력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황지영 피디는 5명의 섭외 과정에 대해 "신선한 인물들과 영한 인물들을 섭외하려고 했다"며 "김종국 씨는 MBC에 고정 예능을 거의 안 했는데 섭외를 하다보니 예능 선수분들이 부족하게 됐을 때 '이 멤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맏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피디는 "김종국을 섭외하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고, 진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놀랐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날 까막눈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 피디는 "생각보다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 부분들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55125018?x_trkm=t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OSEN=하수정 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 황지영 피디가 김종국의 영어 실력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황지영 피디는 5명의 섭외 과정에 대해 "신선한 인물들과 영한 인물들을 섭외하려고 했다"며 "김종국 씨는 MBC에 고정 예능을 거의 안 했는데 섭외를 하다보니 예능 선수분들이 부족하게 됐을 때 '이 멤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맏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피디는 "김종국을 섭외하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고, 진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놀랐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날 까막눈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 피디는 "생각보다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 부분들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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