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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사진제공=MBC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이어 또 하나의 일요일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김종국은 "처음에는 일요일 편성이 아니었다"며 "다행히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역할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김종국에 대해 "실제로 운동을 2~3일 못해도 살 수 있더라"고 폭로했다. 김종국도 "운동을 며칠 안해도 살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황대헌은 "현역 선수로서 고정은 드문 일이지만, 내가 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나 재밌는 일들이 많더라"며 "힐링이라고 해서 선뜻 갔는데"라며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포스터를 보면 다들 말라져있다. 저게 촬영 중반부 쯤이었는데"라고 회상했다. 김종국은 "정신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1207005?x_trkm=t
'도포자락 휘날리며'/사진제공=MBC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이어 또 하나의 일요일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이에 김종국은 "처음에는 일요일 편성이 아니었다"며 "다행히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역할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김종국에 대해 "실제로 운동을 2~3일 못해도 살 수 있더라"고 폭로했다. 김종국도 "운동을 며칠 안해도 살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황대헌은 "현역 선수로서 고정은 드문 일이지만, 내가 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나 재밌는 일들이 많더라"며 "힐링이라고 해서 선뜻 갔는데"라며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포스터를 보면 다들 말라져있다. 저게 촬영 중반부 쯤이었는데"라고 회상했다. 김종국은 "정신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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