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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외국인 여행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 김준현(왼쪽부터), 이현이, 다니엘, 알베르토(등신대)가 7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코로나19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은 다른 곳이 아닌 TV에서 제일 먼저 확인된다. 저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들이 해외촬영에 매진하면서 기지개를 켠다.
꼭꼭 닫힌 해외여행의 빗장이 열린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도 돌아온다. 지난 2020년 4월 해외촬영을 접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특집’을 방송했던 프로그램은 2년 3개월 만에 본래 내용인 한국 방문 외국인들의 여행기로 돌아온다.
장CP는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2017년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한국살이 특집’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애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여행에 연결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도 생각하고 있다. 프로젝트 역시 올 연말 기획해 내년 초에 선보일 고민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년 3개월 만에 외국인들의 한국 첫 여행 콘셉트로 돌아온 ‘어서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1529132
MBC에브리원 외국인 여행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 김준현(왼쪽부터), 이현이, 다니엘, 알베르토(등신대)가 7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코로나19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은 다른 곳이 아닌 TV에서 제일 먼저 확인된다. 저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들이 해외촬영에 매진하면서 기지개를 켠다.
꼭꼭 닫힌 해외여행의 빗장이 열린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도 돌아온다. 지난 2020년 4월 해외촬영을 접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특집’을 방송했던 프로그램은 2년 3개월 만에 본래 내용인 한국 방문 외국인들의 여행기로 돌아온다.
장CP는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2017년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한국살이 특집’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애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여행에 연결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도 생각하고 있다. 프로젝트 역시 올 연말 기획해 내년 초에 선보일 고민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년 3개월 만에 외국인들의 한국 첫 여행 콘셉트로 돌아온 ‘어서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152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