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 샤나의 웹예능 ‘샨샤월드’ 촬영 중에
둘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제작진들이 멀리서 찍고 있는 상황
본인 속마음을 얘기하는 샤나
연습하다 꾸중을 들으면 많이 속상했는데 그러지않는 샨티가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나봄
(근데 지금도 애기임..03년생)
샨티는 한국 오기 전에 필리핀에서 배우 및 모델로 3년동안 활동 했었음
뭔가 일을 할 때 나의 잘못으로 실수를 하게 되면 좌절감에 빠지기 마련인데
샨티는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모습이 대단한 거 같음..
샨티랑 함께 데뷔를 준비하면서 샤나도 멘탈이 많이 바뀐듯함
갑분 영상편짘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걸플999 출연했을 때 말하는 듯..ㅠㅠ 샤나는 TOP 7위까지 찍었지만 최종 11위로 탈락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든 처음에 좋아서 시작했다가 그게 일이 되고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다보면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게 되는 게 스스로도 느껴질 때가 오는데, 그 초심을 기억해야 일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음
여기서 샨티와 샤나는 02,03년생임
아직 나이도 어리고 신인인데 생각이 엄청 성숙한 듯
원덬이 둘의 대화에 치유받다가
뭔갈 시작하는 사람이나 사회초년생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옴
ㅊㅊ ㅇㅅㅌ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