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hdId
권일용 교수와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누구일까. 먼저 김민아는 "뇌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며 "'부럽지가 않아' 장기하 님이다. 꼭 좀 이 자리에 모셔서 사인도 받고 이겨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제작진이 불러주는 게스트에 만족을 하고 있다면서도 "친분은 없지만, 설경구 배우님이 나온다면 좋겠다. '공공의 적'과 '강철중' 시리즈를 하셨기 때문에 나오시면 너무 재밌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누구 나와달라고 부탁하는 게 굉장히 해가 될까 봐 잘 안 하는데, 굳이 하자면 지금 다른 프로그램에서 퀴즈를 열심히 풀고 있는 민경훈 씨를 모시고 싶다. 다른 사람하고 굉장히 다르다. 오히려 이런 문제들을 잘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일용 교수는 "자칭 프로파일러라고 하지만 저보다 한참 하수인 표창원을 부르고 싶다"라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나왔던 김남길 배우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필콘미디어 AX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29125003329
권일용 교수와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누구일까. 먼저 김민아는 "뇌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며 "'부럽지가 않아' 장기하 님이다. 꼭 좀 이 자리에 모셔서 사인도 받고 이겨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제작진이 불러주는 게스트에 만족을 하고 있다면서도 "친분은 없지만, 설경구 배우님이 나온다면 좋겠다. '공공의 적'과 '강철중' 시리즈를 하셨기 때문에 나오시면 너무 재밌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누구 나와달라고 부탁하는 게 굉장히 해가 될까 봐 잘 안 하는데, 굳이 하자면 지금 다른 프로그램에서 퀴즈를 열심히 풀고 있는 민경훈 씨를 모시고 싶다. 다른 사람하고 굉장히 다르다. 오히려 이런 문제들을 잘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일용 교수는 "자칭 프로파일러라고 하지만 저보다 한참 하수인 표창원을 부르고 싶다"라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나왔던 김남길 배우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필콘미디어 AX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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