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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조아람 인터뷰 /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제 막 데뷔작을 마친 조아람은 사실 대중에겐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조아람은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에서본명 '혜연'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졌다. 그러나 2018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조아람은 이후 2021년 팀과 기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휴식기를 회상하던 조아람은 "말 그대로 쉬어가는 시간이었다. 잠시 내려놓고,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했다"며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아람은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조아람은 '구구단 혜연'이 아닌 '인간 조혜연'으로서 삶에 집중했다. 이에 대해 조아람은 "가수 활동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뿐만 아니라 구구단 멤버들 모두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이야기했다.
팀은 떠났지만, 여전히 멤버들의 대한 애정만큼은 그대로였다. 조아람의 새로운 도전을 향해 구구단 멤버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조아람은 "(김)세정 언니도 응원한다는 연락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8070103789
살인자의 쇼핑목록 조아람 인터뷰 /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제 막 데뷔작을 마친 조아람은 사실 대중에겐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조아람은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에서본명 '혜연'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졌다. 그러나 2018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조아람은 이후 2021년 팀과 기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휴식기를 회상하던 조아람은 "말 그대로 쉬어가는 시간이었다. 잠시 내려놓고,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했다"며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아람은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조아람은 '구구단 혜연'이 아닌 '인간 조혜연'으로서 삶에 집중했다. 이에 대해 조아람은 "가수 활동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뿐만 아니라 구구단 멤버들 모두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이야기했다.
팀은 떠났지만, 여전히 멤버들의 대한 애정만큼은 그대로였다. 조아람의 새로운 도전을 향해 구구단 멤버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조아람은 "(김)세정 언니도 응원한다는 연락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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