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oLZh
https://img.theqoo.net/dKCbI
[뉴스엔 이하나 기자]
파비앙이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전하자 기안84는 “투표도 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파비앙은 “지금은 못 하지만 3년 뒤에 지방선거 투표권은 주어진다”라고 답했다.
영주권 취득 이유에 대해 파비앙은 “여태까지 단기 비자만 가지고 있었다. 항상 출입국 사무소에 갈 때마다 밥도 안 넘어가고 숨도 안 쉬어졌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무조건 해야겠더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거주 가능 기간에 대해 묻자 파비앙은 “영구히 있을 수 있는데 10년 마다 한 번씩 갱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코드 쿤스트는 “신고하러 갈 때 태극기 티셔츠 입고 가면 도움이 되나”라고 질문했다. 파비앙은 “그렇지 않은데 애국가 부르면서 가는게 도움이 된다”라고 거들었고, 코드 쿤스트는 “저도 미국 갈 때 성조기 입고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80106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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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파비앙이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전하자 기안84는 “투표도 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파비앙은 “지금은 못 하지만 3년 뒤에 지방선거 투표권은 주어진다”라고 답했다.
영주권 취득 이유에 대해 파비앙은 “여태까지 단기 비자만 가지고 있었다. 항상 출입국 사무소에 갈 때마다 밥도 안 넘어가고 숨도 안 쉬어졌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무조건 해야겠더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거주 가능 기간에 대해 묻자 파비앙은 “영구히 있을 수 있는데 10년 마다 한 번씩 갱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코드 쿤스트는 “신고하러 갈 때 태극기 티셔츠 입고 가면 도움이 되나”라고 질문했다. 파비앙은 “그렇지 않은데 애국가 부르면서 가는게 도움이 된다”라고 거들었고, 코드 쿤스트는 “저도 미국 갈 때 성조기 입고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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