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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인천 송도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롯데몰 송도’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몰 송도의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최근 지하 토목공사에 들어갔다.
롯데몰 송도는 도심속에서 쇼핑·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연수구 송도동에 도심 속 리조트형 쇼핑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몰, 체험형 와인매장 등이 더해진 연면적 12만8천㎡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공간과 200여개 객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로 지상 21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는 지난 2011년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사업부지(8만4천508㎡)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부터 1천450억 원에 매입해 복합쇼핑몰 건립공사를 추진했으나 터파기 시늉만 하는 등 장기간 공사를 진행하지 않아 지난해 연수구로부터 10억3천만 원의 재산세를 부과받기도 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현재 건축계획안 변경에 따라 추가 흙막이 공사 및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행사인 롯데쇼핑은 다음달부터 경관심의를 시작으로 건축허가사항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예정한 계획대로 잘 준비하고 있는 단계로 사업이 본격화 된 것이 맞다"며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3070
십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인천 송도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롯데몰 송도’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몰 송도의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최근 지하 토목공사에 들어갔다.
롯데몰 송도는 도심속에서 쇼핑·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연수구 송도동에 도심 속 리조트형 쇼핑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몰, 체험형 와인매장 등이 더해진 연면적 12만8천㎡ 규모의 프리미엄 쇼핑공간과 200여개 객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로 지상 21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는 지난 2011년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사업부지(8만4천508㎡)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부터 1천450억 원에 매입해 복합쇼핑몰 건립공사를 추진했으나 터파기 시늉만 하는 등 장기간 공사를 진행하지 않아 지난해 연수구로부터 10억3천만 원의 재산세를 부과받기도 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현재 건축계획안 변경에 따라 추가 흙막이 공사 및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행사인 롯데쇼핑은 다음달부터 경관심의를 시작으로 건축허가사항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예정한 계획대로 잘 준비하고 있는 단계로 사업이 본격화 된 것이 맞다"며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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