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왜 뎁허드 재판 한국 커뮤만 엠버 옹호해? 가 틀린 EU.
7,445 46
2022.05.19 16:27
7,445 46
지금 광적인 조니뎁 팬덤의 패악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공식적으로 나오고있고
sns는 정제되지 않고 진짜 그냥 저질스런 의견들이 많을 뿐이야..
즉 현대판 마녀사냥.

-
엠버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낸 공식적인 기관들.

1. 런던 하이코트에서 2020년 10월, 이미 엠버는 가정폭력의 희생자로 인정받은지 오래.
증거제출한 14개 중 12개 인정받음.
이거 더썬이랑 조니뎁 간 재판이라 어쩌구 웅앵웅 하는데 들을필요 없음.
왜냐면 더썬에서 wife beater란 표현을 쓴게 사실을 쓴 것으로 인정되어서 승소한 거라서.

2. Washington Post 에서 2022년 5월 4일, 조니뎁 팬덤이 비이성적으로 구는것에 대한 기사 게재
https://www.washingtonpost.com/arts-entertainment/2022/05/04/depp-heard-trial-fans-devotion/

2. Vogue 에서 2022년 5월 17일, 엠버 옹호 칼럼 게재 
https://www.vogue.com/article/why-its-time-to-believe-amber-heard/amp
칼럼제목: 왜 지금 우리가 엠버허드를 믿어야하는가

3. 미국시민자유연맹(ACLU)가 2022년 5월 18일, 앰버허드 옹호글 공개선언: ㅇㅇ 엠버가 위자료 기부하기로 한 단체 맞음. 

https://www.aclu.org/news/civil-liberties/what-you-need-to-know-about-aclu-ambassadors-including-amber-heard

엠버가 기부금 빼돌리고 기부 안한게 아님. 오히려 ACLU가 엠버에게 부탁해서 Washington Post에 엠버가 기고한 글 때문에 조니뎁한테 두 번이나 보복소송당한 것!!!
엠버는 계속 소송하느라 당장은 기부금 낼 여력이 없음을 주장하고 있음. 근데 10년 안에만 내면 됨.


 _

엠버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한 반박.

1. 가정폭력은 원래 증거남기기가 힘듦. 그래도 엠버는 계속 비디오 찍으려고 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Nhz9PCbnkkQ


2. 컨실러
엠버는 컨실러 제품을 특정한 적이 없음. 오히려 그때 들어서 보여준 제품은 다른회사 제품. 
밀라니라는 회사에서 자기네들 제품인지 착각인지 마케팅인지 뭔지 설레발로 자기네꺼 저때 출시 안됐다 ㅇㅈㄹ한거야.
내가 엠버라면 필히 밀라니 회사 고소할 듯. 너무 괘씸..
tmi지만 재임스 코든 쇼에서 쓰인 제품은 끌레드뽀. 


3. 똥+손가락


손가락 조니뎁 지가 자른거 ㅇㅇ. 런던에서 과학적으로 판결 땅땅 남.


똥은 개 똥아니면 풍양조씨 똥임.
앰버 그때 코첼라였다는데. 참내ㅋㅋ 
자기 잘못이 있다면 개똥을 자기가 치웠어야한다 이 말한건데 자기똥이라고 인정했다고 와전됨.
조니뎁 측 증인이 “농담이었는데 일이 커졌다”라고 말한게 와전됨. 이 증언으로 미루어보아 조니뎁 똥일 수 있음.. 왜냐면 저 발언이 위증은 아니면서도 엠버한테 덮어 씌을 수 있는 발언이므로.

-

그의 증언에서 조니는 2016년 4월 엠버의 생일 파티 날 싸운 후, 그들의 가정부 힐다 바르가스에 의해 그들의 부부 침대에서 분변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엠버는 이틀간 코첼라로 이동하느라 자리에 없었다. 가정부가 분변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은 법정에 제출됐다. 조니는 엠버가 복수를 위해 변을 봤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그 이후로 엠버를 "엠버 터드"라고 불렀다.그 이야기는 너무 심하게 퍼져서, 사람들은 엠버가 그것을 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조니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모든 사건 중에서 이 일은 증거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건이었을 것이다. 조니는 분변 샘플을 채취하여 그 결과를 엠버나 범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DNA 샘플과 비교하도록 지시할 수 있었다. 그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그냥 밖으로 내뱉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맹목적으로 공유해 왔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엠버가 범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영국 명예훼손 재판의 판사는 그 범죄가 그들의 개들 중 하나인 요크셔 테리어 ‘부’에게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증거에 따르면, 부는 그녀가 아직 강아지였을 때 조니의 대마초(nug of bud)를 먹은 후 변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개는 “실수로 마리화나를 먹은 다음부터 장 조절을 완벽하게 할 수 없었다." 가정부가 가끔 뒷정리를 했지만, 침실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엠버는 그 일을 가정부에게 맡기기보다는 스스로 치울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엠버는 코첼라 축제에 참석하러 갔기 때문에 현장에 있지 않았다.사건 당시 조니와 엠버는 이미 별거해 따로 살고 있었다. 변이 발견된 침대는 엠버의 침대였다. 그 침대에서 자는 것은 엠버뿐이므로, 침대 위에 변은 조니가 아니라 엠버에게만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녀가 침대에 변을 놓았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자기자신만 힘들었을 것이다.게다가 조니는 2013년 10월 (사건 발생 몇 년 전) 그의 전 조수인 스티븐 듀터스에게 장난으로 변을 보고 엠버에게는 그것이 개들의 변이라고 말하라고 제안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안방의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거대한 똥 덩어리를 싸서 엠버가 발로 밟게 하고 개들 중 하나, 아마 부(Boo)가 했다고 생각하게 하자…. 재밌을 거야!!!!”

-

4. 골드디거다
위자료 조니뎁 재산 반 받을 수 있는데 거부하고 7M만 받겠다고 서명하고 이혼

5. 바람 
바람이 이 재판과 무슨상관임.. 그냥 엠버허드 까내리려고 언플하는 거임.. 사생활일 뿐.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6 04.29 45,0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70,2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6,4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61,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5,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0,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6,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9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030 기사/뉴스 [공식] '범죄도시4', 개봉 9일만 600만 돌파…마동석 "모두 관객 분들 덕분" 20:11 9
2399029 기사/뉴스 “피자 트럭 쐈다”…김혜수, 송혜교 향한 통 큰 '애정' 2 20:09 301
2399028 이슈 5세대 주요 남자그룹들(제베원,라이즈,보넥도,투어스) 앨범판매량 근황.jpg 7 20:09 313
2399027 이슈 오늘부터 후속곡으로 활동하는 보넥도 So let's go see the stars 무대 1 20:09 27
2399026 이슈 제20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라인업 20:07 382
2399025 이슈 엄마 모시고 임영웅 정관장 카페 갔다 온 ssul 5 20:07 828
2399024 이슈 팬들이 추천해준 토끼🐰모자 쓰고 무대한 (여자)아이들 우기.twt 1 20:04 211
2399023 이슈 MAESTRO 🪄 with #사무엘 #SAMUEL #우지 #WOOZI 31 20:04 737
2399022 기사/뉴스 “의견 들은 거냐?”…‘평화누리특별자치도’ 3만 명 반대청원 7 20:03 408
2399021 이슈 중국 영화관 상영 전에 나오는 푸바오 광고 2 20:03 479
2399020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10 20:03 167
2399019 이슈 베이징 판다 전시회장 푸바오🐼 6 20:03 1,085
2399018 이슈 오늘 덬들 반응 개좋은 남돌 곱슬 반묶음 헤어...X 1 20:02 967
2399017 이슈 오퀴즈 19시 30분 정답 6 20:02 137
2399016 이슈 디저트 애호가들의 백화점 디저트 블라인드 테스트 30 20:01 1,937
2399015 기사/뉴스 김재중 '07년생' 아이브 이서 '삼촌' 호칭에 충격.."가슴 아파" [우하머그 재친구] 28 20:00 1,164
2399014 이슈 최소 5년전부터 ㅅㅊ하는 사람많은 디오x아이유 커버곡 8 19:59 539
2399013 기사/뉴스 고상호, 50년대 부검의 변신..'수사반장 1958' 합류 [공식] 19:57 594
2399012 이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시드니 시사회 참석한 안야 테일러-조이 11 19:57 669
2399011 이슈 의외로 이름있는 2세대 아이돌 중에서 가장 활동곡 적었던 걸그룹 5 19:5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