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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토사 붕괴사고가 난 경기 양주시 골재 채취장에서 매몰된 3명 중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께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은현면 도하리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28)와 B씨(55)와 C씨(50)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통해 오후 1시44분께 A씨를 발견했으며 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표 측은 이날 천공기 2대와 굴삭기 2대 등으로 지하 바위의 구멍을 뚫는 천공작업과 포크레인을 바위를 들어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석산 상부에서 아래로 토사가 쏟아졌다.
지름 60~80m 일대에 막대한 양의 토사가 쏟아져 추가 붕괴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구조대는 평탄화된 지역을 위주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 44명, 경찰 10명, 시 공무원 12명 등이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또한 소방차 12대, 구급차 3대, 굴삭기 13대 등을 동원했다.
소방구조견도 투입돼 쏟아져 내려온 흙더미 위주로 인명탐색 중이다.
안상진 양주소방서 지휘조사팀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구조작업을 비롯해 사고수습에는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aver.me/xDMqgkEC
아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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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28)와 B씨(55)와 C씨(50)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통해 오후 1시44분께 A씨를 발견했으며 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표 측은 이날 천공기 2대와 굴삭기 2대 등으로 지하 바위의 구멍을 뚫는 천공작업과 포크레인을 바위를 들어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석산 상부에서 아래로 토사가 쏟아졌다.
지름 60~80m 일대에 막대한 양의 토사가 쏟아져 추가 붕괴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구조대는 평탄화된 지역을 위주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 44명, 경찰 10명, 시 공무원 12명 등이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또한 소방차 12대, 구급차 3대, 굴삭기 13대 등을 동원했다.
소방구조견도 투입돼 쏟아져 내려온 흙더미 위주로 인명탐색 중이다.
안상진 양주소방서 지휘조사팀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구조작업을 비롯해 사고수습에는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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