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3n8OcL73kWE
국내 중견 철강 회사인 세아베스틸에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노동자가 3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그의 부모와 가족들이, 이 죽음을 세상에 알려달라면서 저희 MBC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정규직이 됐고 승진까지 앞두고 있었던 그는 자신이 왜 죽음으로까지 내몰렸는지, 25분 분량의 영상과 마지막 글을 남겼는데요.
여기엔 상사들에게 지속적으로 당했던 성추행과 괴롭힘의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MBC뉴스 김지인입니다.
영상취재: 박주일 / 영상편집: 조아라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5697_35744.html
국내 중견 철강 회사인 세아베스틸에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노동자가 3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그의 부모와 가족들이, 이 죽음을 세상에 알려달라면서 저희 MBC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정규직이 됐고 승진까지 앞두고 있었던 그는 자신이 왜 죽음으로까지 내몰렸는지, 25분 분량의 영상과 마지막 글을 남겼는데요.
여기엔 상사들에게 지속적으로 당했던 성추행과 괴롭힘의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MBC뉴스 김지인입니다.
영상취재: 박주일 / 영상편집: 조아라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5697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