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을 수십년째 이용해왔다는 유튜버 B씨는 베어스타운에 대한 총체적 관리부실을 꼼꼼하게 지적하면서 "베어스타운이 곧 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B씨는 '이랜드가 인수한 베어스타운, 이게 스키장이냐? 이랜드 대기업이 이게 뭐야!'라는 제목의 해당 유튜브 영상을 사고가 나기 20일 전인 지난 2일 올려 이같이 질타했다.
그가 당시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보면 베어스타운 이용객 화장실 바닥에는 쓰다버린 휴지가 떨어져 있는 등 청소가 안 돼 악취가 심했다고 한다.
또한 탈의실 문짝은 고장난 상태였는데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베어스타운 인근 주민들은 "이랜드가 베어스타운을 인수하고 주민들하고 문제만 일으키는 등 방만운영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해당 영상은 '리프트 역주행' 사고 이후 일반에 널리 공유되면서 '사고 조짐이 이 영상에 다 있었다', '선견지명이 있다', '이 영상을 보니 사고 날 만한 곳이었다'는 등의 의견이 댓글로 달렸다.
'이용시설 관리부실'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베어스타운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https://img.theqoo.net/tZgIJ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124172137775
B씨는 '이랜드가 인수한 베어스타운, 이게 스키장이냐? 이랜드 대기업이 이게 뭐야!'라는 제목의 해당 유튜브 영상을 사고가 나기 20일 전인 지난 2일 올려 이같이 질타했다.
그가 당시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보면 베어스타운 이용객 화장실 바닥에는 쓰다버린 휴지가 떨어져 있는 등 청소가 안 돼 악취가 심했다고 한다.
또한 탈의실 문짝은 고장난 상태였는데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베어스타운 인근 주민들은 "이랜드가 베어스타운을 인수하고 주민들하고 문제만 일으키는 등 방만운영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해당 영상은 '리프트 역주행' 사고 이후 일반에 널리 공유되면서 '사고 조짐이 이 영상에 다 있었다', '선견지명이 있다', '이 영상을 보니 사고 날 만한 곳이었다'는 등의 의견이 댓글로 달렸다.
'이용시설 관리부실'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베어스타운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https://img.theqoo.net/tZgIJ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12417213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