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 설국 (이성우) | 삼성동 봉은사
폭설이 내린 후 눈 덮힌 봉은사의 설경을 담았다.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우수상 | 우주선 탑승 (정백호) | 동대문 DDP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야경
우수상 |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가을 정취 (강종원) | 올림픽공원
따스한 가을 햇볕 아래, 양쪽 경사로를 따라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사진으로, 추억으로 이 장면을 담아내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우수상 | 눈 내리는 서울의 밤 (김재은) | 광진구 구의동
흰눈이 펑펑 내리는 서울의 밤풍경을 담았다.
장려상 | 화려한 한강의 밤 (황선영) | 세빛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한강의 화려한 야경
장려상 | 한강 (월) (백명옥) | 노들섬
꽃피는 춘삼월,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한강 노들섬에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수변가에 설치된 '달빛노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서울 한복판에도 이토록 감성에 젖을 수 있는 장소가 있음에 감사한다.
장려상 | 명동의 가을 (조현민) | 명동대성당
한국가톨릭교회의 본산이자, 민주화운동의 성지 역할을 했던 명동대성당에도 가을의 바람이 분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1월, 단풍이 물든 대성당에는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 가을의 공기를 만끽한다.
장려상 | 산성에 어둠이 내릴 때 (이온종) | 낙산산성
멀리 보이는 북한산에서부터 어둠이 내리고 산성에 조명이 밝혀지면 집집마다 불이 켜진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장려상 | 등불따라 걸어요 (강미원) | 경복궁
아름다운 등불이 가득한 경복궁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입선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 (이현서) | 북촌 한옥마을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과 서울의 현대식 건물, 그리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가 어우러진 사진
입선 | 한강의 비 온 후 (박민경) | 한강 여의나루
비 온 후 생긴 물 웅덩이에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모든 것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입선 | 서울의 봄은 어떤 모습인가 (박지훈) | 석촌호수
봄이면 벚꽃 명소가 되는 석촌호수,
만개한 벚꽃과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의 풍경
입선 | 겨울한강 (정일근) | 원효대교 북단 체육공원
이제는 보기 드문 장면이 된 꽁꽁 언 한강, 펭귄상을 중심으로 여의도를 촬영했다.
입선 | Autumn Hiking(가을 산행) (PHAMDA NHTUYEN) | 관악산
이 사진은 관악산에서 찍었다. 가을의 단풍이 점점 더 짙게 물들어 가는 관악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온다. 바쁜 서울 속 자연에서 운동을 즐기고,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입선 | 서울 하늘 아래 (오영민) | 국립중앙박물관
맑은 서울하늘 아래에서 각기 다른 시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입선 | 서울의 먹거리 저장소 (박경식) | 가락시장
수도권 먹거리의 50%를 책임지며 하루 이용객만 13만 명에 달하는 가락시장.
시민들의 먹거리 저장소인 가락시장 주변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입선 | 여의도의 밤 (이청희) | 선유교
선유도와 주택가를 이어주는 선유교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야경.
한강의 다리, 여의도의 빛이 반영된 푸른 한강 모두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입선 | 서울의 정글 (황선영) | 샛강 생태공원
제멋대로 자란 넝쿨들과 나무들이 뒤엉킨 샛강을 둘러싼 생태환경들은 마치 잠시나마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강과 연결돼 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걸으면서도 정글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입선 | 수변마을 반영 (조창섭) | 제기동 정릉천변
한강으로 흐르는 청계천, 청계천으로 흐르는 정릉천의 수변마을이 파란하늘과 함께 반영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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