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없다는거 아님
클리셰 범벅 존맛
근데 은근히 벗어나는 요소들이 꽤 많아서 정리하는 글
* 주말드라마인데 로맨스 투탑
참고로 최근 케사 주드 포스터
* 중년배우 비중적음
주말드라마에 이 중년배우 라인업인데 남주 분량 압도적
* 남주가 아버지 로코롤 다함
(다른 드라마였으면 지금 메인커플이 막내커플이었을거라는 의견 많음.....
참고로 신사와 아가씨에 나오는 사촌동생 = 여주 나이 엇비슷함)
* 본인이 회장이라 남주가 제일 쎔
(첩어머니 있다지만 첩이라 남주한테 꽥소리도 못함)
그래서 여주랑 결혼해도 시집살이 거의 없을 예정
가란다고 진짜 감 두번째도 감
(엔딩은 오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현실이라면 거기서 진짜 이랬을 사람있다에 내 치킨을 검
대체 정말 왜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야.
아니야.
흔들리면 안돼. 박선생 보내줘야해.
박선생 저렇게 고집부리다 동상 걸리는거 아니야?
아니야.
마음 약해지면 안돼.
박선생 정말. 여기서 밤새는거 아니야?
아니야.
가면 안돼.
진짜 감
* 2차 기억상실
* 보통 서브남주 등이 구해주는데 여주가 결혼식장에서 신부 구해줌
물론 클리셰도 잔뜩 묻어난
존맛탱 맛도리 드라마랍니다,,,
나얼님 말 대로
아는맛 존맛탱.....
근데 묘하게 벗어가면서 확 이끄는 맛 미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