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조 씨는 여자친구의 집 화장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당시 피해자의 어머니도 집에 함께 있었습니다.
조 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도 우발적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위협용이었다는 건데, 경찰도 조현진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고욱환/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장]
"고의성 여부는 저희들은 그런 미리 치밀하게 계획한 사건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어떤 우발적인 사건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하지만 MBC가 취재 결과, 조현진은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진은 범행을 하기 직전 한 상점에 먼저 들렀습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3940
조 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도 우발적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위협용이었다는 건데, 경찰도 조현진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고욱환/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장]
"고의성 여부는 저희들은 그런 미리 치밀하게 계획한 사건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어떤 우발적인 사건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하지만 MBC가 취재 결과, 조현진은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진은 범행을 하기 직전 한 상점에 먼저 들렀습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