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표 선발전 3위를 차지했던 김지유(경기 일반)는 부상 여파로 제외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을 선발했다.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고 서휘민과 박지윤은 단체전에 나선다.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던 심석희(서울시청)는 동료 험담 등의 이유로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3위를 기록한 김지유는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너졌다.
김지유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경기 중 넘어져 발목뼈가 부러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0169900007
대표 선발전 3위를 차지했던 김지유(경기 일반)는 부상 여파로 제외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을 선발했다.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고 서휘민과 박지윤은 단체전에 나선다.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던 심석희(서울시청)는 동료 험담 등의 이유로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3위를 기록한 김지유는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너졌다.
김지유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경기 중 넘어져 발목뼈가 부러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01699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