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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정동원과 정인, 에일리가 '아는 형님'에 뜬다.

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오늘(9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동원, 정인, 에일리가 새로운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정동원은 지난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것. 지난 달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찾게 되는 '아는 형님'에서 정동원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정인, 에일리도 정동원과 함께 하며 명품 보이스를 뽐낼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천윤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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