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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훤칠한 키 때문에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장원영은 “15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을 때 키가 168cm였다. 18살 아이브로 재데뷔한 지금 키가 173cm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아이브 멤버들과 최장신 걸그룹을 목표로 하겠다. 멤버 중 3명이 170cm 이상”이라며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장원영은 15살에 데뷔한 이후 최연소 표지 커버모델, 최연소 음악방송 1위, 최연소 시상식 MC 등 각종 ‘최연소’ 타이틀의 보유자이다. 항상 막내로 살아왔다는 장원영은 아이브로 재데뷔하며 드디어 동생인 멤버가 생겼다고 “이제는 꼰대(?)될까 봐 걱정”이라는 소심한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자이언트 베이비 장원영의 폭풍 성장 스토리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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