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mcBn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뮤직비디오는 누군가에게 쫓기듯 달리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 각자 어딘가에 갇혀 있거나 결박된 채 괴로움을 표출했고, 그때마다 가면을 쓴 의문의 존재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몰아갔다. 뮤직비디오의 후반 손준형의 비밀이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이 폭발했고 마치 짧은 누아르 영화를 본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손준형은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케 하는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을 연기해 내며 뮤직비디오의 빌런으로 활약했다. 손준형은 "내가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을 납치했다. 이진우는 차로 치고 칼까지 던졌다"며 마피아로서 악행을 고백했다. 이에 대한 각자의 의견도 분분했다. 이신은 "모두 손준형한테 당했지만 나는 안 죽는다. 손준형의 배후이지 않았을까"라고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았고, 최준성 또한 "나도 안 죽는다. 우리가 바로 마에스트로였던 것"이라는 의견을 보탰다.
특히 손준형은 "지금까지 나온 뮤직비디오 중 이번 'Control' 뮤직비디오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고 이신 또한 "일단 노래가 너무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505163
https://m.youtu.be/WeX17mX3Tbo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뮤직비디오는 누군가에게 쫓기듯 달리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 각자 어딘가에 갇혀 있거나 결박된 채 괴로움을 표출했고, 그때마다 가면을 쓴 의문의 존재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몰아갔다. 뮤직비디오의 후반 손준형의 비밀이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이 폭발했고 마치 짧은 누아르 영화를 본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손준형은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케 하는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을 연기해 내며 뮤직비디오의 빌런으로 활약했다. 손준형은 "내가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을 납치했다. 이진우는 차로 치고 칼까지 던졌다"며 마피아로서 악행을 고백했다. 이에 대한 각자의 의견도 분분했다. 이신은 "모두 손준형한테 당했지만 나는 안 죽는다. 손준형의 배후이지 않았을까"라고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았고, 최준성 또한 "나도 안 죽는다. 우리가 바로 마에스트로였던 것"이라는 의견을 보탰다.
특히 손준형은 "지금까지 나온 뮤직비디오 중 이번 'Control' 뮤직비디오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고 이신 또한 "일단 노래가 너무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505163
https://m.youtu.be/WeX17mX3T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