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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설강화 극중인 설정이 실제 역사와 겹치는게 왜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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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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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넨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임.

한 두개는 그래, 설혹 겹치거나 좀 연상되게 할수 있음.

그런데 그런게 잔뜩 모이면 모다? 치밀한 설정과 연구로 만들어진 왜곡 결과물이란거.

https://img.theqoo.net/XwTal




남주 이름 임수호 명문대학원생 (임씨 명문대 임종석을 떠올리게 한다함)
남주 출신 재독교포 (하필 동백림이 연상되는 독일이네. 실제로 동백림사건이후 독일하면 간첩이 사는 나라로 오해많이 받았다함. 반대로 유럽서는 한국혐한이미지가 진했고)
그런데 진짜 남파간첩 그것도 무장간첩이란 설정이라 함. 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어떤가
이대출신 나중에 호수여대라고 고쳤으나 가제에 이대기숙사였음.
이름 은영초 ( 실제 박정희 유신정권때 민주운동을 한 여성 천영초님이 존재하며 그분 남편분은 민청련사건으로 연류되어 간첩으로 고문당하고 이후 영양실조로 젊은나이 돌아가심) 이었으나 영로로 바꿈. ㅋㅋㅋ
기존에는 대학졸업후 안기부 들어간다는 설정이었는데 뜬금 대권주자 딸이라는 설정이 추가됨.


그리고 민주화운동과 관련없는데 피투성이 남주가 여대기숙사에 도망옴(대체 누구에게 쫓겨서????)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이런 설정 근데 무척 후지면서 흔함. 일본 순사 피해서 도망친 독립운동가를 매국노 집안 딸이 구해주는/ 빨치산 빨갱이가 도망쳐왔는데 시골처자가 구해준다 뭐 그런식인지라) 아무튼 이 남주 미쳤나 왜 피투성이로 여대에 와서 숨고 그걸 여주는 왜 도와서 숨겨줘? 119 불러야지 ㅋㅋ 암튼 자신들은 극중에서 절대 민주화운동은 안하고 로맨스만 할거라 우김.


배경 7080이라더니 87년 대선정권이라 함.
(대선정국이 더 문제일건데 총풍사건도 대선때 근래 북한냉면집 직원들 단체 귀화도 알고보니 납치였었고 도리어 대선때 간첩조작해서 여론호도한게 실제로 많았는데??)

뭐 대놓고 소품으로 나온 현수막 날짜도 이상함.

https://img.theqoo.net/ODsva

https://img.theqoo.net/xnnLw




87년 5월 18일 - 8월 18일로 적혀있는데 실제역사 87년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 7주기추모 미사때 김승훈 마티아신부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조작되었음을 알린 날. 그리고 8월 18일은 고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일과 겹침. 뭐 이것도 우연이겠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적당한 실제역사의 디테일을 여러 개 베껴서 그동안 루머나 야사를 다 드라마 소재로 쓰면 그럴듯한 시대극이 탄생 쌉가능.

그럼 설정은 어거지같아도 실제 디테일은 그때 실제같은 묘한 착시를 줘서 거지같은 설정도 그럴듯하게 보이게 도와줌. 캐릭터도 실제인물들을 짜집기하면 겁나 서사가 두터워져서 입체감이 살아남 ㅋㅋ


특히 설강화처럼 간첩조작사건을 찐 간첩으로 설정하고 그 배경으로 절절한 로맨스를 찍는다면

관동대지진때 우물가에 독약푼 조선인과 일본여인의 사랑이야기도 가능하게 됨. 창작은 자유니까. 그 조선인 이름에 그때 활동한 실제 독립운동가 이름도 넣을 수 있겠지. 역사에서 비극적인 학살극에 일본인들의 허무맹랑한 루머가 진실이었다면 그리고 그사이에 절절한 사랑이 있었다 ㅋㅋ


근데 저걸 일본이 아닌 한국서 방영한다면 목숨걸고 해야겠지. 무려 100년이 지난 역사에도 감히 그딴 루머를 실제처럼 왜곡을 감히 하지못하지.



그런데 애넨 한국서 민주화운동에 똥칠을 하는 드라마를 당당하게 방영 하네. 뭘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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