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송연의 죽음으로 드라마를 떠난 뒤 한동안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저 스스로도 송연을 떠나보내기가 힘들었었는데 의빈성씨의 묘를 다녀온 뒤로 많이 편안해진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송연이라는 역할에 대한 애착 때문인지 의빈성씨의 능(陵)을 참배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었다는 것이 한지민의 고백이었다.
한지민은 "예전만 해도 선조의 능을 보면 그저 옛날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의빈성씨의 묘를 참배했을 때는 정말 이상한 기분이었다. 묘 앞에 꽃을 놓고 한바퀴 둘러봤는데 뵙고 난 뒤로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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