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가수 남우현이 외모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새 앨범 '냉정과 열정 사이'로 컴백한 남우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남우현에게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 세 군대는 어디냐"고 물었다.
남우현은 "저는 코가 1순위다. 자연산"이라며 "아버지 코를 닮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톰한 입술 그리고 똘똘한 눈이 차례대로 순위"라고 알렸다.
그는 "눈에는 아련함과 귀여움, 똘똘함이 모두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613440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