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얻은 1.2%보다 1.2%포인트이자 두 배 상승한 수치로, '인간실격'의 결말을 향한 시청률의 궁금증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실격'은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전도연과 류준열의 5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자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4.2%로 출발했던 '인간실격'은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 느린 전개 등의 이유로 시청자들을 끝까지 붙잡지 못했다. 결국 방송 5회 만에 1.7%로 내려앉았고 이후 1~2%를 기록해왔다. 특히 11회에서는 1.1%라는 최저 시청률을 얻기도 했다.
http://m.joynews24.com/v/1414838
'인간실격'은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전도연과 류준열의 5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자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4.2%로 출발했던 '인간실격'은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 느린 전개 등의 이유로 시청자들을 끝까지 붙잡지 못했다. 결국 방송 5회 만에 1.7%로 내려앉았고 이후 1~2%를 기록해왔다. 특히 11회에서는 1.1%라는 최저 시청률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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