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뉴시스] 올림픽사진취재단 = 대한민국 기계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루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1.08.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 기계체조의 류성현(19·한국체대)이 제5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4위에 올랐다.
류성현은 23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00점을 기록, 결선 8명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6위로 결선에 오른 류성현은 난도 6.500점의 기술을 펼쳐 연기점수 8.100점을 받았다.
류성현은 올해 2020 도쿄올림픽 마루운동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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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혁 기자(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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