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2113804427
신세경이 사람 신세경의 취향과 평소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신세경은 "나는 혼자서는 못 살 것 같다. 누군가와 같이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이 좋다. 좋은 것을 보고 누릴 때에도 혼자 하는 건 감흥이 덜 한 스타일이다. 놀랐을 때 같이 놀라고 재미있는 것도 함께 재미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의 키워드로 소개 될 '어나더 레코드'에 대해서는 "내가 겁이 많고 도전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다. 원래 안전한 것을 추구하는데 이번 작품은 '아 이런 도전은 해봐도 괜찮겠다, 해봐도 좋구나'라는 생각을 가르쳐준 작품이다"고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