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2101420837
[뉴스엔 박수인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한 크루들의 리더 8인이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8명의 리더가 함께 한 화보 작업은 처음으로, 어딘가에서 비춰오는 희망을 바라보며 계속해 발을 내딛는 댄싱 노마드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화보의 제목은 지금까지 무대의 뒤편에 서며 미처 받지 못했던 마땅한 존경을 8명의 리더에게 돌리기 위해 ‘The Respectable 8’으로 잡았다.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내 자신감의 원천은 엄마”라며 “엄마는 내가 70kg이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만 해줬고, 민낯으로 만나도 예쁘다고만 해줬다. 그 칭찬이 나의 자신감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코카앤버터의 리더 리헤이는 “안무를 만들 때 음악에 우리가 들어가는 것보단 우리의 움직임으로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리헤이의 춤을 특징짓는 것은 내 안에서 지진처럼 나오는 에너지”라고 밝혔다.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