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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스 아모리디스 PAOK 단장은 20일 그리스 라디오 방송 ‘메트로폴리스’에 출연하여 “뭔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건 (최근이 아닌) 학창 시절이다. 지금 와서 죽기라도 해야 한다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아모리디스 단장은 “문제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둘은 16세 때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25살이 돼서야 곤란에 처해있다. 9년 전 죽을죄를 지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걱정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쌍둥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책임이 나와 구단에 있다”며 주장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