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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국 평론가들의 빵터지는 혹평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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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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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rjLrG

로다주의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드래곤의 항문에 팔을 꽂아넣는 순간 '두리틀'이 이보다 더 재미없고 멍청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농담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다.

(io9)



영화의 가장 난처한 플롯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5살 많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장인으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치 '미라'에서 러셀 크로우가 톰 크루즈에게 "여보게 젊은이" 라고 부르는 상황인 것이다.

(/Film)



부제: 마이너스 -3천만큼 사랑해(ㅋㅋㅋㅋㅋ)

(스크린 크러쉬)




다우니의 스코틀랜드 악센트는 어딘가 이상한 방향으로 항해한다. 예를 들어 가끔...자메이카 쪽?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아마 동물들은 다우니가 하는 두리틀의 말을 알아들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전혀 아니었다.

(더 비트)




만일 내가 동물들에게 말할 수 있다면 이 한 마디를 할 것이다. "영화 좀 멈춰 줘"

(시카고 선타임즈)




이것의 해악은 단순히 영화 한 편을 뛰어넘어 영화 예술이라는 장르 그 자체에 의구심을 품게 한다. '이 영화만 특별히 나쁜거야? 아니면 영화는 언제나 형편없었는데 내가 이제야 눈치챈거야?'

(벌처)





'닥터 두리틀의 여행'으로 알려졌던 원제가 '닥터' 버리고 '여행' 버리고 '두리틀'로 축소됐다. 안타깝게도 영화도 버려지고 축소됐다.

(뉴욕타임즈)


ㅊㅊ 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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