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앞당기는 주요 원인이다 노화 예방을 위해 서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게 좋다
매번 관련 식품을 따로 챙겨먹기 어렵다면 밥을 지을 때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밥에 넣어 먹기 좋은 노화 예방 식품을 소개한다
귀리
귀리에는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쌀보다 10배가량 많이 함유됐다
녹차
녹차 물로 밥을 지으면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 물을 넣을 경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비트
비트는 토마토, 마늘보다 폴리페놀 양이 4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엉
우엉에는 아연, 칼륨, 구리 등과 같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됐다. 특히 아연은 항산화 성분을 보조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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