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날 조유리는 단발로 변신한 것에 대해 "사실 전 긴머리를 더 좋아하는데 새로움을 위해 잘라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태균, 신봉선은 조유리의 긴머리 시절 사진을 확인한 뒤 "긴머리도 너무 예쁜데 단발과 이 콘셉트가 찰떡이다", "소녀소녀하다"라며 단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유리와 신봉선은 곧 동문의 반가움도 나눴다. 두 사람 모두 부산 문현동 출신이었던 것. 똑같이 문현초를 다녔던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부산으로 흘러갔고, 조유리는 "서울에 온 지 4년"이라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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