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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5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5 역전승을 거두고 15연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경신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는 3으로 줄었다.
김광현은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3으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는 5이닝 8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자들이 경기를 뒤집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지 않았다. 해리슨 베이더(14호), 타일러 오닐(32호), 폴 데용(19호)은 홈런포를 가동했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애드리안 샘슨은 컵스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2실점 호투를 했지만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후략
http://naver.me/52lJzg5R
[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5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5 역전승을 거두고 15연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경신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는 3으로 줄었다.
김광현은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3으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는 5이닝 8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자들이 경기를 뒤집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지 않았다. 해리슨 베이더(14호), 타일러 오닐(32호), 폴 데용(19호)은 홈런포를 가동했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애드리안 샘슨은 컵스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2실점 호투를 했지만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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