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DUVY



가수 故 김광석



한국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노래를 몰라도 들려주면 다 안다는 가수


지금도 우리나라 어딘가에선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로 좋은 노래가 많고, 그만큼 대표곡도 뽑기가 힘듦



https://m.youtu.be/DbnQI4eW7g8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세울까"



https://m.youtu.be/RC8VaDU3cA4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순 없어"



https://m.youtu.be/qJ8OUxq7svA


바람이 불어오는 곳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https://m.youtu.be/j9my2qDyyhQ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애. 그녀가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https://m.youtu.be/JMkl1NZ1Zjk


이등병의 편지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https://m.youtu.be/IwZtD0XB7JQ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https://m.youtu.be/qR5oYg8Io5o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https://m.youtu.be/nFXTf9PodCw


먼지가 되어


"작은 가슴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https://m.youtu.be/6B7O1WA4iZs


나의 노래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겐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것도 뵈지 않는 암흑 속에서 읊조림은 커다란 빛"



https://m.youtu.be/VkW2N-blZcc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https://m.youtu.be/s9YjNbEox8c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https://m.youtu.be/SMwLZdv3Le0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https://m.youtu.be/9TS2BB-gAek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두 바퀴로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https://m.youtu.be/Il52fKokmcM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 처럼..."



이 외에도 사랑받는 노래가 많고, 원덬은 진짜 못 고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