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코리아가 ROG(Republic of Gamers)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이밍 제품군을 10월 1일 출시한다. [사진=이케아코리아]
게임용 가구와 액세서리 10월 1일 전국 출시
이케아는 ROG(Republic of Gamers)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이밍 제품군을 오는 10월 1일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과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케아는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게이머들이 낮은 가격으로도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게이밍 셋업을 갖추고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수스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OG와 협력해 새로운 게이밍 제품군을 개발했다.
이케아의 홈퍼니싱 지식과 노하우에 ROG의 게임 산업 전문성을 더해, 게이밍 공간에 특화된 우수한 디자인의 고성능 솔루션을 갖춘 제품군이 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게이밍 제품군은 인체공학적인 가구와 개성있는 디자인의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구성돼 게이밍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넓지 않은 공간에도 충분히 멋진 게이밍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뛰어난 기능성으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김윤섭 기자 dbstjq663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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