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56)가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신체 기형을 얻어 모델 활동을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BBC,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반젤리스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냉동지방분해술 시술을 받은 뒤 부작용으로 영구적 신체 기형이 생겨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방을 얼려 감소시키는 냉동지방분해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과거에 유행했던 시술이다.
에반젤리스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5년 동안 대중들 앞에 사라진 이유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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