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당초 이달 초 A씨의 출산 소식을 접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으나, 김구라 측의 "양해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기사화하지 않은 바 있다.
김구라의 둘째가 출산 예정 시기보다 이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김구라 측에서 "치료를 건강하게 받은 뒤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던 와중 23일 더팩트 매체에서 김구라의 둘째 출산을 단독 보도하며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김구라는 아기의 건강 회복만 걱정하며 출산 소식도 주변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아내와 둘째의 건강 회복에만 힘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538648
핫게간 기사에 김구라 본인 인터뷰는 없고 측근 썰만 있는데다
애기 인큐베이터 얘기가 있어서 의아했는데
다들 알고 있었는데 상황알고 함구한거였네 더 팩트가 그거 어기고 기사화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