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미국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랭킹라운드서 646점으로 1위 등극
김우진, 남자부 랭킹라운드서 677점으로 1위 차지..두 선수, 파트너 돼
양궁協, 지난 도쿄올림픽 때처럼 랭킹라운드 남녀 1위에 혼성전 티켓 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 안산(광주여대)이 2021년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랭킹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안산은 남자부 1위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한국 대표로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
남자부 랭킹라운드에서는 김우진이 677점으로 1위를 차지해 안산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 나가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남녀 선수로 조를 구성해 이번 세계선수권 혼성전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https://sports.v.daum.net/v/kTQLnOUL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