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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스튜디오에서 김정은은 패널들에게 "제가 잔소리하는 것 같냐"며 "듣기 싫은 잔소리가 뭐가 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경규는 "잔소리를 안 듣는다. 잔소리 분위가 생기면 도망간다"며 "나 혼자의 삶을 살았다"라며 외동의 삶을 살았다고 했다. 'USA 스타일'도 있다는 이경규는 "아버지가 사생활 간섭하지 않고 자식이 결혼할 때 통보만 해도 OK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놔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선배님도 USA 스타일이니 따님도 결혼할 때 통보만 해도 OK냐"라고 물었다. 이에 발끈한 이경규는 "우리 딸을 뭘로 보는 거냐"며 "일일이 간섭해야 한다"라며 딸 이예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