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를 그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경찰청이 올해 5월부터 도입한
인공지능(AI)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프리카스(Pre-
CAS·Predictive Crime Risk Analysis System)'가
그 첫걸음이다.
한국일보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올해 9월 1일 전국 범죄위험도 예측 자료'를
입수해 각 시·군·구 내 고위험등급 지역을 분석했다
https://img.theqoo.net/XNhuW
서울 전체
https://img.theqoo.net/tyxoj
경찰청이 도입한 인공지능(AI)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프리카스(Pre-CAS)'에
서울 강동구 지역의 100㎡ 면적당 1~10등급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나타나 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으며, 보다 붉게 표시된다. 경찰청 제공
https://img.theqoo.net/NFXtk
범죄위험도는 대체로 총 인구와 1인 가구 수,
유흥주점 수 등이 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삼동은 강남구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동으로,
1인 가구 수는 강남구 전체의 25%나 차지한다.
강남구에서 영업 중인 유흥주점 182곳 중 80곳(44%)
이 역삼동에 몰려 있다.
위험도 예측 분석에는 과거 범죄 발생 및 112 신고건수,
유흥시설 수, 교통사고 수, 경찰관 수 등
치안데이터와 인구, 기상, 요일, 면적, 실업·고용률,
건물 유형과 노후도, 공시지가 등의 공공데이터가
종합적으로 활용된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617580002935
미래를 그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경찰청이 올해 5월부터 도입한
인공지능(AI)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프리카스(Pre-
CAS·Predictive Crime Risk Analysis System)'가
그 첫걸음이다.
한국일보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올해 9월 1일 전국 범죄위험도 예측 자료'를
입수해 각 시·군·구 내 고위험등급 지역을 분석했다
https://img.theqoo.net/XNhuW
서울 전체
https://img.theqoo.net/tyxoj
경찰청이 도입한 인공지능(AI)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프리카스(Pre-CAS)'에
서울 강동구 지역의 100㎡ 면적당 1~10등급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나타나 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으며, 보다 붉게 표시된다. 경찰청 제공
https://img.theqoo.net/NFXtk
범죄위험도는 대체로 총 인구와 1인 가구 수,
유흥주점 수 등이 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삼동은 강남구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동으로,
1인 가구 수는 강남구 전체의 25%나 차지한다.
강남구에서 영업 중인 유흥주점 182곳 중 80곳(44%)
이 역삼동에 몰려 있다.
위험도 예측 분석에는 과거 범죄 발생 및 112 신고건수,
유흥시설 수, 교통사고 수, 경찰관 수 등
치안데이터와 인구, 기상, 요일, 면적, 실업·고용률,
건물 유형과 노후도, 공시지가 등의 공공데이터가
종합적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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