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13세 소녀 성폭행 후 살해... 아프간男, 가짜 신분으로 英 망명신청
1,422 9
2021.09.15 15:46
1,422 9
https://img.theqoo.net/Mrodg
오스트리아에서 13세 소녀를 집단 성폭행 및 살해한 후 기소된 아프가니스탄 남성 4명 중 1명이 ‘가짜 신분’으로 영국에 입국해 망명 신청을 한 사실이 밝혀져 현지 사회에 충격을 줬다.

스카이뉴스, 데일리메일 등은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오스트리아에서 수배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라수일리 주바이둘라(22)가 가짜 신분으로 난민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건너가 망명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최근 보도했다.

주바이둘라는 지난 7월 18일 프랑스 북부에서 난민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건너가 같은 달 29일 신원이 밝혀져 체포될 때까지 열흘 가량 런던 동부 화이트채플의 이비스 호텔에서 지냈다. 더선은 “영국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주바이둘라가 호텔에서 머물 수 있었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영국 이민당국은 오스트리아 경찰로부터 주바이둘라에 대한 통보를 받기 전까지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주바이둘라는 오스트리아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3명의 공범과 함께 지난 6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13세 소녀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소녀의 시신을 카펫으로 말아 범행 장소에서 9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유기했다. 주바이둘라는 이튿날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자 오스트리아를 떠났다.

경찰은 소셜미디어 등을 탐문한 끝에 소녀와 성관계를 가진 것을 자랑한 아프간 난민 무리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공범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주바이둘라가 이탈리아로 도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조수사를 벌였다. 주바이둘라는 경찰의 예상과 달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기차를 타고 프랑스 북부로 이동한 다음 난민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들어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 중 최소 2명이 이전에 다른 범죄를 저질러 강제 추방 위기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의 어머니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너무 화가 난다. 이 사람은 왜 오래전에 추방되지 않았는가”라며 “내 딸은 자신을 아파트로 데려간 16살짜리 소년을 믿었고 그것은 그녀에 대한 사형 선고가 됐다”고 전했다.

주바이둘라는 다음달 1일 영국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는 그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재판은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정채빈 기자 chaebin@chosu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40425?sid=104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 🔸 온에어관련 부탁 공지 21/09/17 자로 해제 알림 6 01.10 6.6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 210427 추가수정갱신 5) 항목 中 -여초 저격식 활동 위주 및 분란조장 하러 오는 일부 남초 회원들 경고 항목 추가 수정 갱신 알림 및 무통보 차단 중] 20.04.29 698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956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421 15.02.16 367만
공지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422 08.23 7.1만
공지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2477 20.05.17 28만
공지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824 20.04.30 87만
공지 스퀘어 이용 규칙 [🔥🔥스퀘어 저격판으로 사용 강력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잡담성 글! 무통보 삭제 및 차단 주의🔥🔥] 1220 18.08.31 327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08973 남궁민 신발장.jpg 14:05 119
2008972 비둘기 퇴치용 맹금류 울음소리 14:03 145
2008971 9월 보이그룹/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 14:02 396
2008970 아이폰 13 색상.jpg 8 14:02 507
2008969 요새 대작 패키지 게임들 제작안되는 이유 10 14:00 779
2008968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고 감명받음 9 14:00 921
2008967 스우파 허니제이가 또...... 24 13:58 1557
2008966 채용공고 기기괴괴 19 13:58 1193
2008965 아이폰 혁신 기사가 웃긴 이유 24 13:57 912
2008964 애플이 아이폰에 120hz를 늦게 넣은 이유.jpg 11 13:56 1089
2008963 [유미의 세포들] 유미 "화이팅해서 과장님한테 새끼칠게요 하하하하하" 21 13:55 1974
2008962 공포의 택시.jpg 9 13:55 517
2008961 [2021.08.07] 생존자의 절규 "한국, 베트남전 피해자 고통은 외면" 13 13:54 497
2008960 오마이걸 지호가 어제 발견한 맘에 드는 움짤.gif 6 13:53 663
2008959 특이점이 온 에어팟 케이스 4 13:53 1139
2008958 회사 내 흡연 문화 18 13:52 1095
2008957 “남성인 내가 디지털성폭력 피해자가 될 줄은” 몸캥 피싱, 조직화·집단화 추세… ‘놀이’ 빙자한 성착취 비일비재 31 13:52 907
2008956 갤럭시 쓰는덬들아 룰렛돌리자(매일)😆 54 13:49 1688
2008955 <유미의 세포들> 유죄남 우기 역 특별출연한 샤이니 민호 41 13:49 1965
2008954 아들의 미래를 내다본 아버지 8 13:48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