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가 펜싱을 시작한 건 해운대 양운중학교 시절부터다.
체육 선생님과 학교 측을 졸라 사라진 상태였던 여자 펜싱부를 3년 만에 재창단시킬 정도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실력은 일취월장해 전국대회를 휩쓸었다.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시절 전국체전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치자 자진해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소문난 동의대로 진학할 정도로 근성도 남달랐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40912000097
진짜 대단한 듯ㄷㄷ
윤지수선수 오늘 정말 멋졌어요
동메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