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슼에 작성 됐던 글 끌올)
18년, 팬들이랑 함께하고 싶어서 찾아낸 게임이라면서
팬들에게 찾아오라고 미션을 준 뉴이스트 렌 (최민기)
나만볼렌님 마을 찾아간 팬들 (마을에 한 번에 접속 20명만 가능)
농사도 도와줄 수 있고 집 구경도 할 수 있음
집 구경 하는데 몰리니까 줄서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
(집에 들어가면 의자에도 한번씩 앉아보고 침대에도 누워보고 다음 사람을 위해 빨리 나오는 것이 암묵적 약속)
줄 서 있던 팬들 한명한명에게 인사도 해줌ㅋ
간혹 이런 몹쓸자가 나타나도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음^^...
팬들이 이벤트도 해줌
팬들이 이벤트 해줘서 너무 귀엽고 잘했지만 캡쳐는 못했기 때문에 다시.ㄱㄱ
자기 마을 처음 온 팬들한테는 미끄럼틀이랑 그네 자랑하는 이장님이 됨
(현실 버전)
그리고 손님들이 너무 많이 와서 나무가 다 털려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상심한 이장님
결국 팬의 마을에 방문해 나무 서리 후 ㄷㄱㄷㄱ해서 걱정함ㅋㅋㅋㅋㅋㅋ
게임 내에서 편지도 남길 수 있어서 시간 있을 때마다 접속해서 팬들이 보낸 편지도 읽고 가곤했음
게임 아이템 선물하는 팬들에게는 본인들을 우선하라고 그래야 자기도 행복하다며 아이템은 보내지말고 편지만 보내달라고 함 ㅠㅠ
엔딩은 21년의 최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