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교폭력 피해자 엄마’라고 자신을 밝힌 A씨는 27일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제 아들은 본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 말을 할 수 없다. 우리 가족이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저희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유가족이 올린 관련 청원의 참여를 부탁했다.
A씨는 “국민 청원 20만이 넘으면 국가적 관심으로 빠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청원 마감일인 내달 5일까지 20만명의 동의 서명을 넘기지 못할까 걱정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https://img.theqoo.net/wzylI
A씨의 아들인 B군(17)은 6월 말 광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군 장례식에 운구를 하겠다고 온 친구 역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발인 당일 B군이 생전 목이 졸려 기절하는 등 괴롭힘을 당한 영상을 전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5uxRqsG0
https://img.theqoo.net/NGLAi
https://img.theqoo.net/vjRtq
★청원주소★
19만명이 넘었음 20만명까지 얼마 안남았다!!
조금만 더 관심 부탁해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614
A씨는 “국민 청원 20만이 넘으면 국가적 관심으로 빠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청원 마감일인 내달 5일까지 20만명의 동의 서명을 넘기지 못할까 걱정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https://img.theqoo.net/wzylI
A씨의 아들인 B군(17)은 6월 말 광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군 장례식에 운구를 하겠다고 온 친구 역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발인 당일 B군이 생전 목이 졸려 기절하는 등 괴롭힘을 당한 영상을 전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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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주소★
19만명이 넘었음 20만명까지 얼마 안남았다!!
조금만 더 관심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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